마이데몬 12화 줄거리 12회 파멸의 구원자

마이데몬 12화 줄거리 12회 파멸의 구원자

마이데몬 줄거리 12화

마이데몬 12화 줄거리

조선시대 구원인 이선과 도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선은 명당 자리를 찾으며 거닐다가 월심이라는 이름의 조선시대 도희를 만나게 됩니다. 이선은 월심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그를 쫓아가지만, 월심은 이선의 관심을 회피하려 합니다.

마이데몬 줄거리 12화

 

 

이선은 월심의 미스터리한 매력에 더욱 끌려 월심의 소개를 요청하며, 이 때 월심은 자신이 학문에 열중하느라 여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이선은 자신도 아는 게 하나도 없다며 월심의 이름을 묻게 되는데, 월심은 이선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마이데몬 줄거리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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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선은 월심의 얼굴이 낯설어 외지에서 왔는지 물어보고, 학문에 열중해서 한국의 관습을 잘 알지 못할 지도 모르니 월심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에 월심은 한양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들린다고 이야기하며, 이선이 시골에 온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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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매일 마주하며 친해지게 되고, 어느 날 밤에는 월심이 반딧불에 대한 이야기를 이선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선은 고백을 하며 월심에게 혼인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월심은 첩이 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거절합니다. 이에 이선은 도망치자고 제안하고 월심은 도망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월심은 도망칠 수 없다는 이유로 춤을 출 수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월심은 자신의 가장 아끼는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로 인해 자신도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연모라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월심의 연모는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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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계속되며, 이선의 아버지가 월심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이선은 월심과 함께 한양으로 보내지고, 월심은 죽게 됩니다. 이에 이선은 늦게 도착하여 월심의 시체를 안고 통곡하며 악마가 되어 복수심에 불타게 되는데, 이선의 마음 속에도 구원이라는 이름이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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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깬 구원은 월심을 찾아 떠나나, 월심은 그녀가 인간들을 힘들게 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김세라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자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아들 도경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와의 만남은 노도경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게 되는데, 그녀는 노도경에게 진짜 악마는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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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계속되며, 노도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식을 듣게 된 도희는 충격을 받습니다. 이에 노석민은 노도경이 감당하기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도희의 마음을 달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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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인 가영은 선월재단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한국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이에 도희는 가영의 공연을 보며 구원을 떠올리게 되고, 혹시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그녀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지만, 도희는 구원이 곁에 없으면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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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의 친부모의 사고 장소에서 주천숙은 정구원을 만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악마와의 계약을 맺었을 것이라는 의심이 제기됩니다. 그리고 그간 주천숙이 감춰둔 진실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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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계속해서 펼쳐질 것이며, 이제 우리는 이선과 도희, 그리고 주천숙과의 복잡하고 화려한 이야기를 함께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