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할려고 하다 보니 비가 내리고 있기도 하고 해서 오늘은 좀 뜬금 없지만 주말에 제 인생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안 보신 분들은 주말에 집에서 맥주한잔과 함께 보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인생영화라고 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타닉과 라라랜드가 떠오릅니다. 두 영화 모두 유명해서 다들 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두 영화 말고도 다른 좋은 영화들이 많으니깐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타닉은 왜 인생영화인가요?
우선 타이타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인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잭 도슨 역을 맡았는데요, 배 안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감동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타이타닉 호의 실제 모습은 어땠나요?
1911년 건조된 타이타닉호는 길이 269m, 너비 28m, 높이 25층 규모였습니다. 최대 수용인원은 약 5,000명이였으며 세계 최초로 초고속 여객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화로운 내부 시설과는 달리 안전성에서는 큰 문제가 있었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타이타닉 호가 침몰했을 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
당시 타이타닉호는 시속 22노트(시속 40km)로 운항중이였는데 빙하와 충돌 후 선체가 기울면서 순식간에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갑판 위에 있던 대부분의 승객들은 물에 잠겼고 객실 내에서도 탈출구를 찾지 못해 익사하거나 질식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기관실 선원들은 엔진고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화재를 일으켰고 이를 눈치챈 선장은 먼저 도망쳤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살아남은 자들은 서로 도와가며 끝까지 살아남아 기적같은 생환을 했습니다.
타이타닉호 사건이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사고 직후인 1912년 4월 15일 밤 11시 45분경 모든 선박회사들은 해상에서의 속도제한을 강화했으며 최고속도 제한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더불어 정부는 해양안전위원회를 설립하였고 해난구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항해사의 자격요건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8월 노르웨이 근해에서 독일 유조선 빌헬름 구스틀로프호가 침몰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다시 한 번 규제완화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라라랜드는 무슨 내용인가요?
라라랜드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로맨스를 그린 뮤지컬 영화입니다. 위플래시 감독이었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둘의 케미뿐만 아니라 음악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입니다
결말 해석은 각자 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해피엔딩이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만약 새드엔딩이라면 주인공 모두가 불행해지는 결말이 될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독판 엔딩처럼 모든 인물들이 행복해지는 쪽으로 마무리될 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열린 결말이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꿈’보다는 ‘사랑’을 선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꿈을 포기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을 선택했기 때문이죠.
어떻게 줄거리란 내용들을 잘 보셨나요 비가 내리다 보니 괜히 감성적이 되어서 인생영화 추천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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